[충남일보 임영한 기자] 충남 보령시는 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고효열 시장 권한대행과 해수욕장협의회 위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령시 해수욕장협의회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협의회는 1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대천해수욕장과 무창포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개장기간 및 개장시간, 해수욕장 관리·운영 계획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대천해수욕장은 오는 7월2일부터 8월21일까지 51일간 운영하고 무창포 해수욕장은 광복절 연휴기간에 따라 개장기간을 지난해보다 하루 연장해 오는 7월9일부터 8월15일까지 38일간 개장한다.아울러 시
[충남일보 임영한 기자] 보령시는 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위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령시 해수욕장협의회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협의회는 1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대천해수욕장과 무창포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개장기간 및 개장시간, 해수욕장 관리·운영 계획, 코로나19 예방책 등에 대하여 협의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대천해수욕장은 지난해보다 20여일 늦은 7월 4일부터 8월 31일까지 59일간 운영한다. 개장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1시까지이며, 입욕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다. 지난해 호응이 높
김동일 보령시장은 4일 오전 8시 20분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리는 목요간부회의, 오전 11시 시장실에서 열리는 탄소포인트제 운영지원 업무협약식, 오후 2시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리는 제2회 보령시 해수욕장협의회에 참석한다.